♡음악으로~피곤타파!

유앤미 블루 꽃

365론프로Q 2015. 3. 2. 12:00

유앤미 블루 꽃
재밌는 일이 잔득한 일상
어떻게 만들어지냐고요?
정말로 쉬운 일이죠.
바로 이런 하모니를 들어보는 것….
그러면 감상해볼까요?
유앤미 블루 의 꽃 …
좋은 선율을 다 함께 들어볼까나요?


행복한 선율을 감상하면 꼭
모~두가 좋아질 거여요.
나쁜 하루하루도 전부다 신나게 바뀌어요.
그럼 노래를 시작해봅니다.



나는 걱정덩어리죠.
부모님은 언제나 말합니다.
나는 물가에 내놓은 아이 같다고 말이지 뭐에요.
ㅋㅋ. 저 자신은 전부 다 자라서는 독립해도 괜찮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역시나 부모님들 생각은 오늘날이나 옛날이나
다른 것이 하나도 없었죠.
오늘날도 마찬가지죠.


나는 지금 아이가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집 안에 들어가면 어머니가 똑같이 나를 뜨듯하게
그리고 옛날과 똑같이 대해주셔요.
제 애들 앞에서 그것이 정말 부끄러웠지만
오늘날에는 어디에서 부릴 수 없는 땡깡도 부려보고
가끔씩 집에 찾아뵈어 말친구도 해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아직 못 해 드린 게 많은지라 정말 죄송합니다.
지금은 같이 조용히 가락을 들었답니다.
저희는 항상 말도 많지만
하모니를 들을 때마다 말이 없어진답니다.
그 고요함을 깨는 순간 바로 가락은 정지죠.
히히. 오늘의 침묵은 누가누가 깼을까나?


바로바로 엄마죠! 호호~
한동안 수다를 떨고 있었는데
아빠가 오시더라고요. 오래간만에 안녕하십니가~
인사를 하니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아버지….
이러한 생활이 오래갔음 좋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