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딱이야
버리지 못하는 전 핸드폰을 봤죠.
전 사진, 전 음악들이 가득했습니다.
한 번 쭉- 보니까 예전 생각이 났답니다.
그런다음 괜찮은 음악들도 많았습니다.
전부 들어보니 옛날 필이 살아나는 것 같았죠.
두근두근- 심장 박동 수가 빨라졌어요.
난 요런 뮤직을 들으며 지냈구나….
디바 의 딱이야 …
정말 좋은 뮤직 한가지 소개 드리려고해요.
방문자분의 마음에 드시기를 바라면서.
그럼 음악 시작합니다.
디바 의 딱이야 …
난 진짜 갇혀있다 생각해본답니다.
방 안에서, 사무실에…
심지어는 먹고 놀기만하는 카페에서도 말이지요….
넘나 규정된 곳만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가 따분하다는 생각 같은 것을 많이많이 했답니다.
이럼 안 되는데… 안 되는데… 나가서는 보람차게
놀고 먹고 상쾌한 공기도 마셔가면서
환하게 웃으며 생활을해야 하는데….
그렇다고해도 그것이 말처럼 간단하고 쉬운 일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아주 조금식 나이를 먹어가면서 깨달아가게 됩니다.
되려 시간이 잔뜩 남겨져있을 줄 알았는데 말이죠.
더 갇혀가지고 살고 있었답니다.
자유로움을 위해서라도 음악을 들었네요.
처음엔 그냥 그래왔던 것 같은데
가면 갈수록 맘의 안정됨이 왔습니다.
그리고 뻐엉- 뚫려진 느낌에 홀가분해졌습니다.
아주 시원한 바람을 마셔보는 것도 아닌데….
문밖으로 나가가지고 괴성을 꺄악!하고 지른 것도 아니고.
하모니는 너무나 신기한 것 같습니다.
것도 아니라면 무슨 마술이라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하지 않으면 이러한 느낌같은게 날 수 없어요.
그런느낌이지 않나요?
그래서 매일 음악을 감상해봐요.
이 자유로움을 더 느껴보고 싶으니까요.
여러분들 모두 들어보시고 제 자신처럼 한번쯤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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