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잉 울려퍼지는 폰에 깜짝 놀랐죠.
어떤 일이지 하고 보니
광고 문구를 담은 문자였죠.
화가 나서 지워버렸습니다. 에잇! 필요 없어!
그랬더니 두번 다시 오지 않더라고요. 놀라웠습니다.
그래서 오게되면 바로바로 삭제한답니다.
지금도 내내 그러고 다녀서 블로그에 포스팅도 못쓰고
정말 슬퍼요 광고 문자 팰요없어!
요런 얘기 관두고 또 색다른 얘기 해드릴게요.
콩닥콩닥 시작~
엄청나게 사람이 정말 많은 곳은 대단해요.
요즘은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있었답니다.
지나온 돌아보면 아주 간단한 일도 있었고… 특별한 일들이 있는데
그 일에서 진짜 추억에 남는다는 일을 꼽자면
당연히 출근길일까요? ^ㅇ^
출근길에는 별별일들이 다 있죠.
물론 다른날과 다름 없이 도착을 해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어느날은 성추행을 하는 병자가 잡혀가버리는 경우도 있고
또 다른날은 이상한 냄새를 풍기는 거지가 와서는
찌든내를 폴폴 풍기고는 사람도 많은 지하철 내부에서
고통스러웠던 출근길도 있답니다.
그날을 잠깐만 떠올려보면 정말 고통이었습니다.
그 외에는 무슨 말을 더 많이 할 수 있을까요?
나가지도 못하면서 전혀 다른 칸으로 가볼 수도 없어서
바로 다음 역, 그 다음 까지 정차 할때까지 이상한 냄새 속의 출근이었습니다.
몸을 깨끗이도 하지 않은건지… 심각하게 찌든내가
너무 장난이 아니었죠... 머리가 고통스러울 정도였죠.
휴,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다들 주변 상황만 둘러보고 찡그리는 표정만 하다가
그 문의하는 곳에 카톡을 한 다음 내쫓았어요.
휴, 어떤식으로 그거 탈 머니가 있으셨다면…
진짜로 별별일이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곳이죠?
별로 겪고 싶지 않은 일들도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쯤은 겪어보고 싶은 일 들도 있었죠.
그런 일을 많이 겪는 일은 역시 사람이 많은
지 시간이 아닐까 싶었죠.
사람이 많은 장소면 일들이 얽혀 있는 만큼
그런 시끌시끌한 곳은 언제나 약간의 일이 생기기도 하고
많이 생겨나는 것 같기도 해서 평범하지만은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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