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 나어떡해
몸이 힘들거나 기분이 우울할땐 술을 찾아요.
알콜중독자는 아니지만 한두잔 하게되면 마음이 나아진답니다.
아린 술기운이 느껴지면
나도 모르게 이 노래를 흥얼거리죠.
그리고 이렇게 생각한답니다.
술에 취하는 것이 아니고 송에 취해버리는구나…
산울림의 나어떡해 …
바로 이 뮤직, 노래의 신이 강림한듯 나의 기분을 감싸주죠.
음악에 취해, 가락에 취해 내 기분은
하늘에 있는 구름 위에 있는 듯한 느낌...
이 뮤직이 바로 그 뮤직입니다.
산울림의 나어떡해 …
후회한다는 것은 예전을 되돌아본다는 거에요.
연속적으로 어제를 돌이켜 보며 오늘을 반성했답니다.
그리고 그런 후회 곁에는 항상 뮤직이 있었습니다.
저기 멀리서부터 들려오는 환희의 뮤직
내 마음속의 단비 같은 뮤직입니다.
^^ 기분이 맑아지는 음율만 감상해도 느낌이 상쾌해지죠.
울적했던 느낌이 뻥~ 하고 뚫리는 듯한 마음이 들어요.
신나는 느낌이 드니까 모든 것이 긍정적으로 보이더군요.
웃음지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행복 같아요.
노래란 이런 거죠.
회한 속에 살아왔던 제가... 뮤직으로 빛을 찾았습니다.
음, 지금 낙망 속에 살아가는 분들, 힘드신 사람들
저처럼 괜찮은 뮤직 감상하면서 웃으시길 바랍니다.
어떤 음악이든 감상하기만 한다면 느낌이 업! 되는 것이 아주 좋답니다.
토닥임을 받고 싶을 땐 토닥여주는 뮤직을 들으시면 되죠.
절대로 혼자라는 사실이 아니라는걸 알려줘요.
아~ 음악이나 감상하러 가야겠습니다.
현재는 뭔 뮤직을 감상해볼까 많이많이 고민했답니다.
그래서 지금 들리는 음악은 정말 좋아요.
기분이 맑아져서 나도 모르게 댄스 댄스~
'♡음악으로~피곤타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연선 님이 오는 소리 (0) | 2014.10.15 |
---|---|
크리스 브라운 (Chris Brown) Famous Girl (0) | 2014.10.14 |
Navi 발 닿는 곳으로 (0) | 2014.10.14 |
더원 이 사랑 (0) | 2014.10.10 |
베이식 Better Than The Best (0) | 2014.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