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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맥나이트 (Brian McKnight) Last Dance

365론프로Q 2015. 1. 26. 12:00

브라이언 맥나이트 (Brian McKnight) Last Dance
하모니가 진짜 좋습니다.
전 특별한 가사가 존재하는 멜로디도 좋지만
특별한 가사가 없는 선율도 넘 좋답니다.
그저 그냥 노랫가락이라면 모두 좋은 것 같아요.
브라이언 맥나이트 (Brian McKnight)의 Last Dance …
특히나 넘 좋아하는 뮤직…


내가 정말 사랑하는 아리아입니다.
그대들도 감상해주실 거죵?
그러면은 하모니를 시작해보겠습니다!
하모니가 정말 좋아서
전 여길 떠날 수가 없군요.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정말로 맛있었답니다.
오랜만에 먹는 아이스크림이라 더 맛있었답니다.
맛도 정말 다양해서 골라먹는 즐거움까지ㅎㅎ
애정하는 맛을 한가득 고르고
자리에 털썩 앉은 다음 아이스크림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아! 물론 시중에서 파는 1,원 이하 아이스크림은 많이 먹었죠.
근데 어디 가게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은
상당히 오랜만이어서 기분이 들떴답니다.
베프와 함께 먹었는데 조금 큰 걸 시켰나? 할 정도로 약간 많다고
그래도 정말 마구 먹었던 거 같답니다.


그리고 베프와 이런저런 대화를 하는 와중에
노래 이야기가 나왔답니다.
둘이서 너무 불타올랐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러한 음악이 좋다 저런 노래가 좋다고 이야길 했답니다.
다 같이 좋아하는 노래를 들려주기도 하며
좋아하는 가수에 관해서도 얘기 했답니다.
그랬더니 시간이 너무 잘 갔습니다.
그렇게 내내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정말 들뜨고 알찬 시간이었답니다.
그리고 집에 와 지인이 추천해준 노래를 다 들었답니다.
그때 들었을 때도 좋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조용히 들으니 더욱 좋았습니다.


정말 모르는 노래였고 본적없는 가수였는데….
취향에 딱 맞는 곡이었답니다.
성실히 듣다 보니 절로 가사도 외워지더라고요.
하하, 그중 최고로 성실히 듣는 곡입니다.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흥얼흥얼 거리며요.
아이스크림을 먹었던 기억보다 노래를 함께 추천하고 얘기 한 것이
더 기억이 남아있는 정말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많이 만들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