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치킨을 진짜 먹고 싶습니다아~
근데 돈이 있나? 지갑을 확인해보니 돈이 있더라구요.
우와! 바로 시켜먹어야겠어요.
카드 계산한다고 말한 다음 기다리기만 하면 오케이!
신난다! 치킨은 항상 옳죠.ㅋ
치킨!! 언제 배달되려나! 빨리빨리 와라! 몽땅 먹어주겠어!
일인 일닭이라니!! 정말로 최고다!
아, 근데 순살이 더 먹기 좋았으려나
괜한 후회를 쫌 해봤어요...ㅠㅠ 해봤습니다.
사내아이, 여자아이 할 거 없이 아이였을 때엔 모두 천방지축입니당.
축구공 빵빵 차고 땀범벅되서 오고 옷은 항상 더럽혀져 있고.
모레가 항~상 엄청 많아서 세탁하고 털어주는 것이 일이면 일입니다.
그렇다해도 그렇게 건강하게 성장하는 게 너무 좋더라구요.
정말로 뿌듯한 광경이에요.
쪼금 더 컸다고 이젠 씽씽카나 자전거를 타고 다닌답니다.
하하, 그러더니 다치는 횟수가 더 늘었습니다.
아스팔트에 넘어지니까 상처가 심하고 상처가 더러워지니 덧나고...
이젠 울지 않는다고 하지만은 울지 않으니 다치는지 모르고...
정말 걱정이 되요. 그리고 밖에서만 다치는 게 아니고
안에서도 다치니까 문제랍니다. 안전하게 아이들이 놀 수 있게 해~주는 방법.
일단은 거실 테이블 모서리나 가구 주위의 모서리.
식탁 모서리! 아이들 용의 가구가 아닌 다음 모서리가 위험하네요.
어른들도 다치면 찢어지는데 어린 아이들은 오죽하겠어요.
그럴 때엔 모서리 보호대를 붙여준답니다! 다쳐도 덜 다치게 말이에요.
그리고! 식탁이나 테이블에 테이블보를 쓰지 아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애가 잡아당기거나 넘어지며 끌려오면 큰일납니다.
거기 뜨거운 요리던가 깨지기 쉬운 그릇이 있다 생각해봐요.
생각만 해도 끔찍하죠! 자전거 등의 탈것을 탈 때에는 머리 보호대,
무릎 보호대, 손보호대 등 보호대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아~
약은 부모가 잘 볼 수 있는 장소에 두고요. 애가 호기심으로 만지고
더 나아가 먹어봐요. 큰일 나잖아요? 애들이 놀 수 있게 해 주는 법...
행복하게 놀 수 있게~ 아이들과 재밌게 노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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