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론프로

아, 방석에서 강아지 냄새가 심합니다. 애가 항상 방석 에만 있으니, 올렸더니 어찌해놓은 지 아셔요? 세상에! 그것을 밑으로 끌고 내린 거 있죠~ 와, 제가 진짜로 어이가 없어서…. 후. 어쩌겠어요. 그 방석은 우리 집 강아지 전용석이 되었네요~ 아, 제가 좀 아끼는 방석이었는데~ 저렇게 ..

친구는 나를 불러두고 문자만 하고 있어요. 그~래서 하지 말라고 했더니 어째서 그런것을 말리냐고합니다. 아니 그러면 나를 왜 만나는건데… 그~래서 화가 벅차 나가버렸네요. 친구에게 뭐라뭐라 들었지만 저역시도 사과하고 친구도 사과하고... 윈윈했어요. ^ㅇ^ 왜 싸웠는지 모를 정도..

공책에 있는 종이가 팔랑…팔랑~~ 불어오는 바람에 언제나 흔들립니다. 상쾌한 그 바람은 스스로도, 내 감정도 상쾌하게 항상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하하^^ 흠… 이 노래는 어떨까용? 시크릿 I Do I Do 매일 감상해보아도 행복한…. 난 종이들이 바람에 흔들~흔들거리는 듯한 이런 뮤직을 들..

마음이 심란해도 OK라고 생각하죠. 눈물흘리고 싶어질 때일지라도 기쁘게 웃었죠. 그렇게 억지로 웃곤 했는데 현재는 신용카드대납이 있어~ 자연스레 웃게 되었네요. 기분이 정말 좋아요. ^^ 음악을 들으면은 신기하게 기분이 좋아져요. 정말이지 재미있는 일들만 잔뜩해지는 느낌! 음악이..

오전에 일어나서 보는 방송이 하나 있습니당. 그 방송은 언제나 아침 하는 방송인데 사람에 따라서 좋을 수도 있고, 싫을 수 있는… 호불호가 심한 고런 방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구태여 추천하지 아니하고 저 홀로 언제나 행복하게 보고 있습니다아~ 그런데 딱히 추천해도 볼 수 ..

책임감을 지니고 뭣을 해낸다는 것이 되게 어려워요. 너무 힘이 들어서 마음이 무거워요. 그럴 때 일수록 힘을 내야 하는데…. 그게 너무 만만하지 않네요. 그래도 열심히 으쌰으쌰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노래를 들으며 힘을 내봅니다. 책임감으로 처진 어깨를 훌훌 털어 날려버리..

멋진 뮤직 한 곡……. 느낌이 울적할 때 음악 한 곡 들어보세요. 반드시… 슬픈 마음이 쫙~ 펴지는 느낌이 들 거랍니다. 다리미에 펴지고있는 와이셔츠 같네요. 비유가 조금 웃긴가? 하하 저의 짦막한 개그입니다. 그나저나 노래를 들어보도록 하죠. 음악 좋습니다. 모두 애정하는 음악 ..

언제나 친구들같이, 애인같이 절 감싸안아주는 멜로디가 있답니다. 저기서 울려 퍼지기 시작하면 전 그러한 선율을 들으려고 발버둥들을 쳐보기도 해요. 버벌진트 이게 사랑이 아니면 그렇게 감상하는 선율은 정말 넘나 단 꿀인것같아요. 달달하게 만드는 선율. 그 선율과 모두 같이 지내..

일을 하며 생각했습니다. 나는 대체 어떠한 걸 하고 있는지… 이리 날씨 청명한 날이라면 나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그렇게 생각을 해보니까 정말로 슬퍼지는군요… 엉엉ㅠㅠ 그리고~ 지나가는 커플을 바라보면서 생각했죠. 나는 정말이지 넘 불쌍하구나..

집에 가득 쌓아 둔 다음 사….니 아… 진짜 뭐가 뭔가 단 하나도 알수없어서 끝내 집 정리를 했죠. 정신이 정말 하나도~ 없는 집이 아주 조심스럽게 정리가 되는 걸 보~니 엄청 뿌듯~하고 좋답니다. 아~ 뭔가 정릴… 하고 뿌듯해가지고 그냥 평온하게 잔 거 같답니다. 왜 잤는지는 모르겠네..